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카드 해외결제의 차단 전략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환율 상황이 불안정하여 해외결제를 할 때 환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카드를 사용할 때 해외결제에 대한 차단 전략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수료 부과
먼저, 해외에서 국내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는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가 부가됩니다. 국제 브랜드 수수료는 비자, 마스터카드 등 국제 카드사가 국내 카드사에 부과하는 사용료로, 각각 다른 비율로 적용됩니다. 또한, 해외 이용 수수료도 추가로 부과됩니다.
우리카드의 경우 해외 이용 수수료가 0.3%이며, 국민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는 0.2%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일부 체크카드는 건당 기준으로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결제에서 수수료를 아예 면제해주는 해외여행 전용 카드도 있습니다. KB국민카드의 ‘해외에선 체크카드’는 최대 30만원까지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카드의 ‘비바 X 플래티넘 체크카드’는 마스터카드 브랜드 수수료와 이용 건당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전표매입 시점 확인
또한, 해외에서 국내 신용카드를 결제할 때는 “전표매입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당일의 환율이 아닌 몇 일 뒤 전표매입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면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 쇼핑 후 영수증에 원화로 표시되어 있다면 취소 후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를 요청해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행 전에 카드사를 통해 해외 원화결제(DCC) 차단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안내
해외 결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이용 설정은 고객센터를 통해도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카드 앱을 이용하여 해외결제 차단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결제 차단 전략을 알고 있다면 해외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 등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 참고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카드 해외결제의 차단 전략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해외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부과되나요?
A1. 네, 해외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국제 브랜드 수수료는 비자, 마스터카드 등 국제 카드사가 국내 카드사에 부과하는 사용료이며, 해외 이용 수수료는 우리카드에서 별도로 부과되는 0.3%의 수수료입니다.
Q2. 다른 카드사의 해외이용 수수료와 비교했을 때, 우리카드의 수수료는 어떤가요?
A2. 다른 카드사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카드의 해외 이용 수수료는 0.3%입니다. 국민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 일부 카드사는 0.2%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전용 카드인 KB국민카드의 ‘해외에선 체크카드’는 최대 30만원까지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카드의 ‘비바 X 플래티넘 체크카드’는 마스터카드 브랜드 수수료와 이용 건당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Q3. 해외에서 카드 결제 시 전표매입 시점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A3.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할 때는 “전표매입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당일의 환율이 아닌 몇 일 뒤 전표매입 시점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면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 쇼핑 후 영수증에 원화로 표시되어 있다면 취소 후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를 요청해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행 전에 카드사를 통해 해외 원화결제(DCC) 차단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