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추억의 노래모음 리스트

오늘은 좀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7080, 8090 세대들의 추억들이 담겨있는 옛날 발라드 노래를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통기타 가수들과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등 낭만의 음악이 주류를 이뤘던 7080 음악들은 한때 미사리 라이브 카페나 고양시 애니골에서 식사나 술과 함께 과거의 추억의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사랑을 받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줄줄이 폐업을 하며 이젠 손에 꼽을 만큼 몇 군데 남지 않았는데요. 테이프가 늘어지고 음악도 느리게 재생되어 볼펜을 끼워 테이프를 되감던 기억도 있었습니다.

7080 음악은 당시 가수들의 노래들을 자주 듣는 바람에 테이프가 늘어지고 음악도 느리게 재생되어 볼펜을 끼워 테이프를 되감는 기억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는 7080 세대부터 8090 세대까지의 발라드 추억의 노래를 감상해보겠습니다.

1. 여고시절 – 이수미

– 청소년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이수미의 대표곡입니다. 그 당시에는 여고생들의 사랑을 한껏 받았던 곡이죠.

2. 이별 – 패티킴

– 이별을 주제로 한 패티킴의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3.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 그리움에 대한 감성적인 가사와 여진의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그리움이 쌓이는 마음을 절절하게 노래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었습니다.

4. 여전히 뜨겁게 – 손호영

– 오랜 연인과의 사랑을 여전히 뜨겁게 다가오는 곡으로,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5. 뱅글뱅글 – 김민우

– 경쾌한 멜로디와 소년의 첫사랑을 노래한 김민우의 대표곡입니다. 사랑스러운 가사와 함께 듣기 좋은 곡입니다.

6. 그대 내 품에 – 변진섭

– 변진섭의 명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품 안에 안고 싶은 마음을 음악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7. 남자를 몰라 – 미스터타이푼

– 최근 리메이크로 다시 가요계에 주목받은 곡으로, 사랑에 서툰 남자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8. 나의 전부 – 나얼

– 나얼의 목소리로 사랑의 진심을 전하는 곡이며, 진한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줍니다.

9. 신호등 – 이무진

– 사랑하는 이를 기다릴 때의 아픔과 미련을 노래한 곡입니다. 이무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노래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10. 비처럼 음악처럼 – 규현

– 고 김현식의 명곡을 규현이 리메이크한 곡으로,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7080, 8090 세대의 발라드 추억의 노래들은 당시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이 노래들을 감상하며 옛 추억에 젖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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